김도영의 인기는 국경을 초월합니다.


김도영의 인기는 국경을 초월합니다. 미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김도영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풀카운트’는 지난 3일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의 보도를 인용하며 김도영의 지난해 활약은 물론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집중 조명했다.

김도영은 지난해 한국 프로야구 최연소 트리플 쓰리를 달성하는 등 141경기에서 타율 3할4푼7리(544타수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OPS 1.067로 커리어 하이 달성은 물론 정규 시즌 MVP와 3루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파워볼사이트

KIA는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도영에게 지난해 연봉 1억 원보다 4억 원 오른 5억 원을 안겨줬다. 이로써 2020년 이정후(당시 키움 히어로즈)가 받은 4년 차 최고 연봉 3억 9000만 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400%의 연봉 상승률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을 새롭게 작성했다.

“좋은 조건을 제시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만족스러운 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겠다”. 김도영의 재계약 소감이다.

‘풀카운트’는 “한국 대표팀의 간판 타자인 김도영은 지난해 타율 3할4푼7리 38홈런 40도루를 기록했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연소 트리플 쓰리를 달성한 데 이어 MVP를 수상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주목하는 김도영은 국제 유망주 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했다. 슬롯사이트

또 “김도영은 체격 조건(키 183cm 몸무게 85kg)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강한 스윙으로 홈런 생산 능력도 뛰어나다”면서 “메이저리그 투수를 상대로 통할 수 있을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장타 생산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김도영은 트리플 쓰리를 달성할 만큼 뛰어난 타격은 물론 수비와 주루 능력도 출중하다. 5툴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경우 1라운드 후반에 지명될 수준의 선수”라고 평가했다.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김혜성(LA 다저스 내야수) 등 KBO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김도영 또한 최고의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 미국은 물론 일본 매체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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